이 책은 지난 1960∼70년대에 경제성장기에 한가정의 잔일을 처리하는 봉순이와 5살난 아이인 짱아와의 만남과 살아가면서 느끼게 되는 일들을 시대상황에 맞추어 서술적으로 묘사를 하였다.
읽으면서, 과거 내가 어렸을 때의 친구들을 생각나게 하고, 지나온 시절이지만 그런 시절도 있었구나 하는 아련한 추억을 느끼게 한다.
또한,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누나들의 어려웠던 시절들과, 서로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봉순이언니
- July 25, 2013
- , 3: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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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난 1960∼70년대에 경제성장기에 한가정의 잔일을 처리하는 봉순이와 5살난 아이인 짱아와의 만남과 살아가면서 느끼게 되는 일들을 시대상황에 맞추어 서술적으로 묘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