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부리말아이들

이 책은 인천의 빈민촌인 괭이부리말에서 힘들게 살아나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이 책은 인천의 빈민촌인 괭이부리말에서 힘들게 살아나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쌍둥이 자매 숙자, 숙희, 그리고 동준이, 동수형제, 명환이…
그 또래의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을 맘껏 느끼기에는 이 아이들이 감당해야할 짐이 너무 무겁다.
하지만 아이들은 순수함을 잃지 않고, 어려운 가운데서 나름대로의 행복을 찾는다.
이들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고, 도움을 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흐뭇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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