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순이 언니

어려웠던 시절, 많은 가족을 이루고 살았던 60 ~ 70년대 아버지, 어머니!!

어려웠던 시절, 많은 가족을 이루고 살았던 60 ~ 70년대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가 줄줄이….먹고, 가르치기가 힘들어 봉순이 언니와 같이 가정부생활을 하며, 하루 세끼 먹을 수 있는 쌀밥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며 웃음을 일치않았던 순수함과 소박함이 그 시절을 회상하게 한다.
누구나 불행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불행이 다가왔을 때 피해갈 수도 없을 것이다.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글쎄! 그 자리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면 누구에게나 해
맑은 얼굴이 되지 않을까요..
봉순이 언니!! 그 이름 한 남자를 사랑하고, 버림을 받고, 다시 인생을 시작하려고 했지만 팔자라고 해야되는지, 운명이라고 해야 되는지…
어린 짱아의 눈으로 본 봉순이 언니! 자신에게 보여진 유일하게 즐거움과 웃음을 느끼게 했던 사람.
바보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맑은 얼굴이 행복이 아닐까?
부유하다고 해서 행복하거나 즐겁지 않다고 생각한다. 또한 어렵고 힘든 일은 언제 어떻게 다기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맑고 행복한 얼굴을 혼자만이 가지고 있을것이 아니라 같이 느끼고 나누어 주면서 인생을 보내야 되지 않을까…..
봉순이 언니는 어딘가에서 지금도 그 자리에서 행복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며 살고 있을 거라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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